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A 업체는 최근 탑촌리 1307번지 일원 1만6885㎡에 우사 9324㎡를 설치하기 위해 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탄원서에서 “농가들이 청정지역을 모티브로 유기농산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이를 지키기 위해 군이 불허가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를 승인한다면 모든 주민들이 반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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