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생생한 현장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8.11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시민리포터 11명 위촉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가 9일 11명의 시민리포터를 위촉했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리포터는 충북 지역 대학생들과 관광 및 마케팅 관련 종사자, 유투버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됐다.

시민리포터는 앞으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시각을 담은 칼럼을 작성하고, 대회의 숨은 이야기, 다양한 인물과 미담들을 발굴 취재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시민리포터가 작성한 기사는 조직위 홈페이지, SNS 등에 소개된다.

시민리포터에게는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활동우수자에게는 조직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민리포터 김민서씨(39·여)는 “지역에서 국제대회가 펼쳐진다는 것에 충주 시민으로써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열정을 다해서 무예마스터십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