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초등학생 40명이 9일 음성군에서 뜻 깊은 여름방학을 보냈다. 이날 강동구 어린이들은 원남면 소재 토가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원목 문패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인근 농장에서 옥수수를 따서 쪄먹어 보는 등 농촌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반기문 평화기념관과 반기문 생가를 방문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한 UN사무총장의 활약상을 보고 들으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꿈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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