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가 있는 증평’ 호응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가 있는 증평’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8.1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1억 투입 프로그램 추진… 주민 참여도 향상 기대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가 있는 증평 꽃을 피우다'사업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국비(5000만원) 등 1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무성영화 `아리랑'△어르신과 함께하는 김득신 문화아카데미 △미루나무숲 물빛 버스킹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또 △옥상 별침 극장 및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내 고장 문화 탐방 △군 장병과 함께하는 김득신 문화아카데미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해 주민들의 참여도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