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관리 수탁업체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공익사업으로,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낡고 오래돼 물이 새는 옛 기와지붕을 변형 및 부식에 강하고 방수, 단열까지 가능한 컬러강판 지붕으로 개량해 주는 것으로서 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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