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모기 개체 수 증가로 전기모기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8일 당부했다.
행안부가 제공한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6~2018년 3년간 전기모기채로 인한 사고 건수는 총 19건이었다. 연간 6.3건씩 발생하는 셈이다.
올해 들어 7월 19일까지 접수된 사고는 6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건수와 맞먹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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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모기 개체 수 증가로 전기모기채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8일 당부했다.
행안부가 제공한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6~2018년 3년간 전기모기채로 인한 사고 건수는 총 19건이었다. 연간 6.3건씩 발생하는 셈이다.
올해 들어 7월 19일까지 접수된 사고는 6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건수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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