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 첫날 한국, 은메달 2·동메달 1 획득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 첫날 한국, 은메달 2·동메달 1 획득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8.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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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9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 대회 여자 -51kg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가현(오른쪽)과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흐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9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 대회 여자 -51kg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가현(오른쪽)과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흐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한국 태권도가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첫날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19 세계태권도연맹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가 64개국 5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대회 첫날 치러진 다섯 체급 겨이에 모두 출전한 한국은 메달 3개를 땄다. 태국이 금 2개를 따고, 러시아와 멕시코, 이란이 금 1개씩을 가져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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