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방울토마토’ 첫 대만 수출
‘생거진천 방울토마토’ 첫 대만 수출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8.0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육 단단하며 당도 높아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
900㎏ 물량 시작 확대 계획… 활발한 교류 활동 기대

 

`생거진천 방울토마토'가 첫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생거진천 방울토마토는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돼 색상이 선명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대만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이번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군은 이번에 수출하는 900㎏ 물량을 시작으로 수출량을 점점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시장특성에 맞는 수출전략 수립에 힘쓰겠다”며 “우리 농가에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진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수출 증대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