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 지역사회건강조사 서북구보건소, 10월 말까지
천안시민 지역사회건강조사 서북구보건소, 10월 말까지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8.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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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북구보건소(소장 김경자)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천안시민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건강정보를 수집해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 등을 생산하는 법정조사이다.

보건소는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과 협력해 계측조사(혈압·키·체중)와 건강행태(흡연·음주·식생활 등), 이환·의료이용·삶의 질 등 전국 공통지표 211개 문항과 충남지역 선택지표 13개 문항을 설문조사한다.

조사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읍·면·동별로 주택 및 아파트의 주택유형 특성 등에 따라 표본가구를 추출한 표본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3명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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