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북본부는 7일 “건강보험 국가책임 재정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민노총 충북본부는 이날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국정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국고 지원율이 최근 3년간 오히려 하락했다”며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20%에 대한 국가책임을 준수하라”고 강조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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