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가 연중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보건소는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위험 요인을 보유한 6세 미만 영유아와 임신·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영양식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매달 100여명을 선정해 영양식품을 2회씩 지원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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