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응원”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응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8.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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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교직원 결의대회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교직원들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도립대는 7일 대학 본관에서 교수와 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립대는 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걸고 리플렛 등 홍보물을 학교 곳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2학기 개강에 맞춰 재학생과 직원들의 관람을 독려하고 옥천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도립대는 학생들이 발간하는 소식지인 학보 ‘청춘’에 무예마스터십 포스터를 게재해 옥천지역 식당과 관공서 등에 3000여 부를 배부했다.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대학 홍보용 디스플레이 장치인 DID에 무예마스터십 홍보영상과 응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공병영 총장은 “세계 유일의 무예종합경기가 우리 고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범도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마스터십 열기 확산을 위해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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