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광홍보물 `동백' 국제웹영화제 후보 올라
여수시 관광홍보물 `동백' 국제웹영화제 후보 올라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8.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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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이 `국제웹영화제' 수상 후보에 올랐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웹드라마 시가 자체 제작한 `동백'은 `2019 서울웹페스트 어워즈' 베스트 드라마상 후보로 선정돼 40개 작품과 경쟁한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양준(25)도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 부문에서 순위를 다툰다.

`2019 서울웹페스트 어워즈'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웹영화제다. 올해는 세계 27개국에서 27개 부분 277개 작품을 출품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서울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시상한다.

여수시 관광과는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웹 드라마 `동백'을 기획·제작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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