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군지부와 증평주부물가모니터단, 착한가격업소 대표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요금담합 행위,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 등을 근절하면서 지역의 명성을 높여달라 당부했다.
또 소비자들에게는 착한가격 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연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지역물가 안정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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