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2/4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에 보건소 윤영란 주무관(간호 7급)과 양산면 이진구 주무관(시설 8급)이 뽑혔다.
이들은 올해 2분기 군민들이 추천한 친절공무원으로 군공적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윤 주무관은 찾아가는 경로당 전담주치의 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주무관은 농작물 피해로 불이익과 불편을 겪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행정의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