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금산인삼축제 재미·활력 높인다
2019금산인삼축제 재미·활력 높인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8.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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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도 축제구성 탈피 … 색다른 체험거리·프로그램 강화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산인삼축제를 (재)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주관함에 따라 관주도 탈피에 따른 보다 자유롭고 활력 넘치는 축제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새로운 비상을 위해 독립을 선언한 금산인삼축제의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행사장 곳곳 인삼으로 즐기는 체험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인삼발짜기부터 깎기·접기·말리기 등의 인삼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금산인삼문화촌'과 백제시대 금산인삼의 설화 `강처사'를 테마로 한 퓨전마당극, 관음굴 소원지, 효자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강처사 마을'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 여성들이 좋아하는 피부나이측정, 동안(童顔) 메이크업, 네일아트,천연화장품만들기 등 미용 콘텐츠가 총 망라된 건강미인관이 관심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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