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진천소방서 우수기관 선정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진천소방서 우수기관 선정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8.05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행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경감을 목표로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 운동전개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예방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등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천소방서는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 구성과 초평자율관리 공동체간 업무협약 체결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외국어 소화기 사용법 등을 스티커로 제작·배부해 군민과 타 관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 공진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