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은 2·동 2 수확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단장 최송열 교수)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선전했다.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충북보과대 심은지, 윤선정, 강민주, 백주영이 1704점을 쏴 한국체대(1703점)와 우석대(1682점)를 누르고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 이효선(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이 본선 571점, 결선 27점을 쏘며 한국체대 서희애(본선 570점, 결선 31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고, 25m 단체전에서는 1700점을 쏘며 한국체대(1720점)와 남부대(1708점)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열린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충북보과대가 1858.5점을 쏴 세한대(1860.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류나영(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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