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순)이 초등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7월 23일 부터 8월 2일까지 남신초등학교와 대소초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지원했다.

이번 특별수업 지원은 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시켜 앞으로 운동과 학업을 무난히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순 교육장은 “이번 특별수업 지원을 계기로 초등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으로 수업과 운동 중심의 학교 운영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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