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폭염피해 차단 힘 쏟는다
증평군 폭염피해 차단 힘 쏟는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8.0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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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군수 긴급 대책회의


실·과·소별 행정 강화 지시


쉼터 제공 등 비상체계 유지
증평군이 군민들의 폭염 피해를 적극 차단하고 나섰다.

홍성열 군수는 지난 2일 폭염 특보, 경보와 연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군민 안전을 우선 강화하는 행정을 추진하라”고 각 실·과·소에 지시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3일과 4일 폭염 대비 실·과·소별 대책과 공유 현황을 교환하며 군민 인명과 재산피해 등을 최소화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특히 취약계층과 옥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 등을 제공하며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홍 군수는 “피해와 연계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해 폭염으로 인한 군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대한 차단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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