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지원 첫 출전 성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선수단(단장 최송열 교수)이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레구이벤트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24일~28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는 4강전에서 동신대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한림성심대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충북보과대는 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 조유진, 조유경, 김지원, 문채은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충북도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이번 성적으로 충북보과대는 제100회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여자일반부 종목에 참가,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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