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미래 평화통일 한국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학생 통일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다음 달 7일까지 3기에 걸쳐 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평화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통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 105명을 선발해 3기에 걸쳐(기별 1박 2일) 추진되며, 매 기별 3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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