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왕의물시장 `좋은물 주말장터 문화행사' 운영
전의 왕의물시장 `좋은물 주말장터 문화행사' 운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9.07.29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전의 왕의물시장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두 차례씩 토·일요일 주말을 이용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물 주말장터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전의 왕의물시장 주말장터 문화행사는 `왕의물시장과 문화예술이 통 크게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오는 8월 17일 열리는 첫번째 주말장터 문화행사에서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개장식과 세종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세종컬처로드 공연'이 펼쳐지며 18일에는 김금희 명창의 공연이 열린다.

또 9월 21일에는 아산시 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 28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0월 12일에는 여행스케치의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어 11월 9일에는 전 JDC 이사장이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인 이광희 문화관광전문가의 인문학강의, 16일에는 일기예보(나들)와 엄지혜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