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의정활동 평가 선정 … 2년 연속 쾌거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 갑·사진)이 2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다.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법안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출석 등 12개 항목이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12개 객관지표를 종합 심사한다는 점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분류된다.
조승래 의원은 각종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국회의원 전체 종합 9위, 대전지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래 의원은 “본분을 다한 것뿐인데 2년 연속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이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새겨듣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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