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 현대百 충청점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새달 31일 특별전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3000만원을 후원했다.
또 백화점 회원을 대상으로 한 DM 발송과 웹진으로 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 첫 행사로 현대백화점 충청점 갤러리H에서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 기념 특별전시회 `Salon de Biennale:대화와 사교의 공간'을 8월 31일까지 연다.
한편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비엔날레 행사장인 문화제조창C와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