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등 36억 규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9~31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62건(36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8일 밝혔다.공매 물건은 전, 근린생활시설, 임야 등이다. 전과 임야는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50% 수준이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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