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단지 규모 조정, 시행사 변경 등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차영 군수가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첨단산지 조성에 속도를 더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 기업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괴산첨단산업단지는 46만5148㎡ 규모에 반도체, 2차 전지, 화장품, 식료품 제조업체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군은 괴산첨단산업단지 조기 분양과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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