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여름축제를 대표할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국악과 현대적 음악 재즈의 콜라 보를 통한 새로운 음악축제인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은 `고마, 너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펼쳐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축제는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한여름 신바람 나는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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