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24일 경상대학교 한성덕 교수의 강연을 끝으로 `2019 세상을 바라보는 창, 수요인문학 산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3회에 걸쳐 계룡도서관에서 진행된 수요인문학 산책은 시민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문학으로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행복한 삶을 설계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인지도가 높은 작가와 전문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강의를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인문학적 소양을 한층 넓혀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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