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콜로라도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을 지명 할당했다”고 밝혔다. 방출 전 단계다.
타 구단이 오승환을 영입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앞둔 오승환을 영입할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콜로라도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을 지명 할당했다”고 밝혔다. 방출 전 단계다.
타 구단이 오승환을 영입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앞둔 오승환을 영입할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