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비 하계 강화훈련 매진
도체육회 등 진천선수촌 찾아 격려
도체육회 등 진천선수촌 찾아 격려
충북도체육회는 24일 진천선수촌 필승관을 찾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하계 강화훈련에 한창인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을 격려했다.
이날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임헌동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훈련 모습을 지켜본 후 “70여일 남은 전국체전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선수 7명, 감독 1명 등 8명으로 구성, 오는 31일까지 국가대표 우슈팀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파트너십 훈련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인 충북개발공사 조승재는 지난해 전국체전 장권전능 금메달에 이어 올해도 2연패를 노리고 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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