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문화공원 증설사업 성공 추진
자전거 문화공원 증설사업 성공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7.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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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려상 수상… 군민 체감 성과 창출 정책 강화

 

증평군이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2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2019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군은 이날 김영길 도시교통과 도시재생팀장이 발표자로 나서`규제개혁을 통한 자전거 문화공원 증설사업의 성공적 추진' 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앞서 군이 추진한 자전거 문화공원 증설 사업은 3억원을 들여 증평읍 남하리 어린이 자전거 공원 및 교통안전 교육장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을 늘렸다.

군은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6억4000만원을 확보하고 농업보호구역 해제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 속 불편 과제를 발굴,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성과 창출 정책을 강화해 추진 하겠다” 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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