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24일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 지원협의회의'를 열고 위원 30명을 위촉했다. 건설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 3곳 중 가장 먼저 출범했다. 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을 지원하고, 군과 한수원·군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양무웅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운영분과와 지원분과 등 2개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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