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휴가기간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에 체류한 경우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하며, 발열과 기침 등 특이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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