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계캠프 및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하계캠프는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다문화학생들과 초중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서핑, 스노쿨링, 카약 등 해양스포츠 체험과 유적지 견학으로 이뤄진다. 하계생활체육교실은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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