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23·사진)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5위로 도약했다.

이정은은 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5위로 순위가 올랐다. 지난주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US오픈 우승 이후 기록한 자신의 최고 랭킹 기록 5위를 회복했다.

지난주 5위였던 박인비(31)는 7위로, 6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9위로 밀렸다. 8위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6위로 올라섰다.

한편, 박성현(26)은 4주째 1위를 유지했고, 고진영(24)이 2위를 지켰다. 렉시 톰슨(미국)과 호주 교포 이민지가 그 뒤를 이었다.

/뉴시스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