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따기 체험장은 옥천읍 가풍리 시설포도 농장(2730㎡)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1인당 5㎏까지 포도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군은 1300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비는 수확한 포도 비용으로 1㎏당 4000원~5000원 정도에서 축제 전날 도매시장 경락가격에 맞춰 결정한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인당 6㎏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비는 축제 행사장 가격에 맞춰 결정한다.
복숭아 따기 체험장은 옥천읍 양수리 복숭아 체험농장(1만500㎡)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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