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니어클럽 `문 활짝'
계룡시니어클럽 `문 활짝'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7.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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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운영

 

계룡시는 22일 신도안면 소재 건양대 평생교육센터에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니어클럽이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만60세 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청남도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12개 시, 군에 설치되어 있다.

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인일자리 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건양대학교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센터(신도안면 신도안3길 72)에 계룡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계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시장형일자리와 공익형일자리를 사업을 비롯한 일자리 상담,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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