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일본 야마구치대학교에서 열리는 2019 한중일 대학생 융합 캠프에 참석해 야마구치대학교 총장과의 면담 및 오찬은 물론 행사 폐회식에서 격려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충북대 관계자는 “악화된 한일관계도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방문 기간 국내에서 중요한 회의 일정이 잡혀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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