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사업현황 파악은 물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업장 순회에 나섰다.
지난 17일 다목적체육관과 결초보은문화누리관 등 5곳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포츠 메카를 향해 더 발돋음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춰 지금보다 더 많은 체육인들이 우리 군을 찾도록 하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22일에는 임산물 수출특화단지, 보은군 생활자원순환센터, 수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고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드론전용비행시험장, 충북알프스 휴양림 등을 찾을 예정이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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