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전국 최다 우수사례 영예
증평군 전국 최다 우수사례 영예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7.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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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사업 평가서 3농·3안 농촌마을 만들기 선정


다섯번째 수상 … 대한민국 균형발전博서 9월말 시상
증평군이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다 우수사례 선정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평가에서`3농(농업·농촌·농민) 3안(안심·안전·안녕) 농촌마을 만들기'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상은 9월 말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받는다.

군은 △2014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 △2015년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만들기 △2016년 지역역량강화 △2017년 도서관 아고라광장 사업에 이어 다섯 번째 선정이다.

군은 앞서 10억원을 들여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간 읍·면 지역에 방범용 CCTV 132대를 설치하고 3개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하며 안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엔 지역안전지수 평가 7개 분야 중 교통, 자연재해, 감염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기도 했다.

홍성열 군수는“모든 분야에서 군민과 공직자가 합심해 작지만 강한 증평의 힘을 전국에 보여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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