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유아를 둔 도청 공무원들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매우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충북 미래를 위한 기초적인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안석영 도 행정국장은 “도청 내에는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른 직장 어린이집 설치 기준에 맞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도의회 청사 신축 이전에 따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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