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규 의원 “충북도, 도청 직장 어린이집 설치해야”
이옥규 의원 “충북도, 도청 직장 어린이집 설치해야”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7.21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옥규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사진)이 충북도청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유아를 둔 도청 공무원들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매우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충북 미래를 위한 기초적인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안석영 도 행정국장은 “도청 내에는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9조에 따른 직장 어린이집 설치 기준에 맞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도의회 청사 신축 이전에 따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