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진흥 전국 토론회 개최... 충북·세종지역 새달 20일 청주서
지역문화 진흥 전국 토론회 개최... 충북·세종지역 새달 20일 청주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7.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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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토론회가 전국 10개 지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이 주관하는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 토론회'는 지난 18일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충북은 세종 지역과 함께 오는 8월 20일 청주에서 개최되고, 대전·충남 지역은 8월 22일 천안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하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토론회에는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전문인력,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참가 등록을 하면 되며, 토론회에서 직접 의견을 발표하거나, 현장에서 작성하는 정책제안카드를 통해 의견을 제안할 수도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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