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동포도축제 기간인 다음 달 31일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16회 추풍령가요제가 열린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이자 관광객과 군민이 어우러지는 화합 한마당이다. 영동군은 명품 포도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포도 축제 일정에 맞춰 매년 추풍령가요제를 열고 있다. 다음 달 10일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1차(무반주)와 2차(노래방 반주)에 걸쳐 예심을 열고 본선 진출자 10명을 가린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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