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배움의 결실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배움의 결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7.21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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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수기 공모전 우수작 선정

 

금산자치종합대학은 2019학년도 상반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2019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는 총 15명의 수강생이 자치대학 수업 중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와 소감 등 글 솜씨를 자랑했으며 이중 5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지공예과정 김연희 수강생의 `나는야 행복을 꿈꾸는 밥데렐라'가 최우수작으로 뽑혔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 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또 금산자치종합대학은 2019학년도 상반기에 총 57명의 수강생이 자격증(동화구연지도사, 바리스타, 미술심리상담사, 뇌건강지도사)을 취득해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재테크 바로 알고 부자 되기` 및`라탄 공예' 등 신규 과정을 포함해 전체 26개 과정에 43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 금산자치종합대학은 2019학년도 하반기 학사 일정을 7월 중순부터 미술심리분석상담사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강의실 및 관내·외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산자치종합대학은 2017년부터 올해로 3년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의 열정,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지역의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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