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영재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재교육 연수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빅데이터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영재학생 지도사례,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고력 향상 방법과 사회문제 해결 방법 등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이미지 데이터 수집과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하고 주행하는 활동을 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