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가 여름철 폭우와 태풍에 대비한 군민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군민 안전을 위해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험 요인이 큰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연계해 대원들의 사고지역 출동과 구조활동, 현장 안전강화 등에 따른 교육을 진행하고 사고 예방 의식을 강화하도록 주문 했다.
김정희 서장은 “대원의 안전이 곧 시민 안전으로 연결되는 소방행정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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