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부 22일 개소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부 22일 개소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7.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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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편의성 향상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가 오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18일 이종배 의원(충주, 자유한국당)은 이 같이 밝히고 충북북부지역 가스 안전관리 및 고객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북부지사는 관리 및 행정, 기술인력 등 총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하게 된다.

충북북부지역에는 그동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으로 인해 안전관리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북부지사 신설은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고객 편의성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국가기관, 우수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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