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女양궁팀 대통령기 단체전 `정상'
대전시체육회 女양궁팀 대통령기 단체전 `정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7.17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대한 개인전 男 30m

 

대전시체육회 여자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궁사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체육회 여자 양궁팀은 박미경, 곽예지, 신정화, 이가현 선수가 출전했다.

대전 여자 양궁팀은 준결승에서 부산 도시공사를 6대 2로 꺾고 결승에 올라 홍성군청에 5대 1로 승리해 우승했다.

또 이가현 선수는 개인전 은메달, 3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곽예지 선수는 70m 동메달을 기록했다.

남자 양궁팀 이광성 선수는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구대한 선수는 3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