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시장 개척… 충북글로벌게임센터-메타넷엠씨씨 협약
글로벌 게임시장 개척… 충북글로벌게임센터-메타넷엠씨씨 협약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7.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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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육성·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적극적 지원 계획

 

글로벌 게임시장 개척을 향해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메타넷엠씨씨와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16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메타넷엠씨씨(대표 정재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충북 게임산업에 인프라 구축은 물론 메타넷엠씨씨는 앞으로 충북의 게임 인프라 활성화와 전문 인력 육성, 기업 컨설팅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메타넷엠씨씨는 게임회사의 CS, 운영, QA 등 여러 분야에 산업 전문성과 경험,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국 30개 센터에 8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정식 개소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1차년도에 유치한 입주기업 10개사와 함께 지역 맞춤형 게임 콘텐츠 및 지역 IP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충북게임아카데미 등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시설 확충 공사가 완료되면 최대 18개의 기업을 유치해 충북의 토종 게임 산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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